봄날은 간다1 우연이(백설희) - 봄날은 간다 가사/듣기 감상/악보 우연이 봄날은 간다는 백설희 님의 원곡입니다. 이 곡은 1954년에 발표된 곡입니다. 작사는 손로원 님이 하셨고, 작곡은 박시춘 님이 하셨습니다. 백설희 님의 원곡도 좋지만 우연이 님이 부른 노래도 느낌이 다르게 좋아서 들어보려고 합니다. 가사와 함께 감상해 보겠습니다. 우연이 (백설희) 봄날은 간다 바로가기 🡭 악보 바로가기 [가사, 듣기]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서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꽃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딸랑대는 역마차 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악보] [다른 추천 노래] 설운도, 우연이(서.. 2023. 12. 12. 이전 1 다음